ㅂ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뜻 50가지
ㅂ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뜻 50가지
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
- 작은 나쁜 짓도 계속하면 큰 죄가 된다는 뜻.
밑 빠진 독에 물 붓기
- 아무리 노력해도 헛수고임을 의미.
백문이 불여일견
-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뜻.
바람이 불면 갈대가 흔들린다
- 주변 환경에 쉽게 흔들리는 사람을 비유.
배보다 배꼽이 크다
- 본체보다 부속물이 더 크거나 중요할 때 쓰는 말.
빈 수레가 요란하다
- 실속 없는 사람이 떠들썩하다는 의미.
병 주고 약 준다
- 해를 끼치고 나서 도리어 도움을 준다는 뜻.
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
- 소문은 빠르게 퍼진다는 의미.
백지장도 맞들면 낫다
- 작은 일도 협력하면 쉽게 해결된다는 뜻.
밥 먹고 손 씻는다
- 일을 마치고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.
불 난 집에 부채질 한다
- 이미 나쁜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행동.
버선발로 달려간다
- 매우 급하게 달려간다는 뜻.
불 끄러 갔다가 불 질렀다
- 문제를 해결하려다 오히려 더 크게 만드는 경우.
발등에 불이 떨어졌다
- 매우 급한 상황에 처했다는 의미.
병 주고 약 안 준다
- 해를 끼치고도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뜻.
밥 먹듯 한다
- 아주 자주 어떤 일을 한다는 의미.
발 없는 말이 발로 뛰는 말보다 빠르다
- 소문은 행동보다 더 빨리 퍼진다는 뜻.
버릇 없는 놈이 집안을 망친다
-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이 가정을 해친다는 의미.
밥 먹을 시간도 없다
-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다는 뜻.
불 보듯 뻔하다
- 결과가 매우 명확하다는 의미.
버려진 돌에 이끼 낀다
- 소외되거나 버려진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나빠진다는 뜻.
밤이 깊어야 새가 운다
- 시간이 지나야 일이 제대로 드러난다는 의미.
밥은 먹고 다니냐?
- 상대방의 행동이 이상할 때 묻는 말.
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
- 직접 경험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뜻.
바람 앞에 촛불
- 매우 위험하거나 위태로운 상황.
벼락 맞은 나무
- 큰 충격이나 실패를 겪은 상태.
빈 손으로 왔다가 가는 법 없다
- 아무 것도 없이 그냥 돌아가지 않는다는 의미.
밥값은 해야 한다
- 자신의 몫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뜻.
불에 기름 붓는다
-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행동.
버틸 만큼 버텼다
- 한계까지 참았다는 의미.
밥 한 그릇도 아깝다
- 극도로 인색하거나 아끼는 사람을 뜻함.
배꼽이 더 크다
- 주된 것보다 부차적인 것이 더 크거나 중요할 때.
불 켜 놓고 숨는다
- 자신을 숨기면서도 관심을 끌려는 행동.
버선발로 달려온다
- 매우 급하게 달려온다는 의미.
밥 먹듯 하다
- 습관처럼 어떤 행동을 자주 한다는 뜻.
밭 갈면서 나무 심는다
-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한다는 의미.
불행은 나누면 반이 된다
- 어려움을 나누면 덜 힘들어진다는 뜻.
번개에 맞은 사람처럼 놀란다
- 매우 놀라는 모습을 비유.
밤새도록 말한다
- 오래도록 이야기를 계속한다는 뜻.
바늘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인다
- 아주 좁은 틈을 이용해 큰일을 한다는 의미.
밥 먹고 살자
- 최소한의 생활을 꾸려가자는 뜻.
불구덩이에서 뛰쳐나온 사람
- 큰 위험에서 벗어난 상태.
병신같이 굴다
- 어리석거나 바보 같은 행동을 한다는 뜻.
밥도둑
- 음식이 너무 맛있어 밥을 많이 먹게 만드는 사람이나 것.
발길이 닿는 곳마다 복이 있다
- 어디를 가든 행운이 따른다는 의미.
불행은 겹쳐서 온다
- 어려움이 한꺼번에 몰려온다는 뜻.
바다 건너 온 손님
- 먼 곳에서 온 손님.
벼락 맞은 듯하다
- 갑작스러운 충격이나 놀라움.
밥상 차리는 손이 고생이다
-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이 고생한다는 의미.
버스 타고 가도 갈 길은 같다
- 방법은 달라도 목적지는 같다는 뜻.